해질녘 서쪽 하늘 저무는 태양을 바라보면
황금빛으로 물든 잠자리떼
보드라운 메밀밭 너머 들려오는 계곡물 소리
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하는 할머니 강아지
해먹의 흔들림을 즐기는 거미
















똥으로 귀납 증명되는 자연과 동화한 몸
아무 탓도 아닌 욕심
거기에 살고 싶은 욕심

희희 -_-a




( 성산 , 평창 / Tamron Macro 90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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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satagooni